유물만 보여주는 전시는 가라! 이제는 사람이다! 유물과 큐레이터의 만남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려는 국립경주박물관 초대형(?) 전시프로젝트
국립경주박물관에 근무하는 열두 명의 큐레이터가 수장고에서 찾아낸 열두 가지의 유물로 풀어낸 열두 가지 이야기 중층 유리구슬 토우달린 토기, 월지 금동손, 동물 모양 벼루, 사자상과 짐승 얼굴 무늬 장식,십이지신상, 직물, 바둑돌, 나무 빗, 향로석, 청동기시대 석기, 목조보살상에 열두 큐레이터의 고뇌와 설렘을 담았습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전시 공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각적 도구를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원하는 전시 공간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 할 수 있으며 실시간 위치 추적기능이 되어 길찾기가 더욱 용이해졌습니다.
홍보 페이지 링크 기능
각 전시물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작품 해설, 역사적 배경, 제작 과정등)를 담은 홍보 페이지로 연결하여 관람객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전시와 관련된 특별 강연 및 워크숍 등의 정보를 홍보 페이지에서 제공하여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KF 글로벌센터 메타버스 강연 “인공지능과 창작자의 역할”
KF 글로벌센터는 디지털 공공외교 관련 논의의 장을 확장하기 위해, AI 등 미래 신기술과 관련된 전문가 특별 강연 시리즈를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강연자로는 윤나라 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교수를 모셨습니다.
“예술은 인간만의 영역일까?” “AI가 작품을 만든다면, 예술가의 역할은 무엇일까?”
이번 강연에서는 예술 창작 과정에서 AI를 활용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또한 새로운 기술과 공존하기 위해 예술가에게 요구되는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탐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