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잃어버린 집문서를 새로 발급받으려면 어디로 갔을까요? 누군가가 남산의 소나무를 함부로 베었을 때는? 부정 합격이 의심되는 응시자가 있을 때는?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바로 “한성부입니다”.
한성부는 오늘날의 서울시청과 같이 수도의 살림을 관장하던 기관으로, 그 책임자인 판윤은 도성 전반을 살피며 도시 운영을 이끌었습니다. 또 중앙 행정기관의 성격도 지니고 있어 국정 운영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한성부는 호적 작성과 주택 관리, 각종 민원 처리 등 도시 행정을 담당하는 한편, 왕도의 질서를 유지하는 일과 호적 보관, 사송 처리 등 전국을 대상으로 한 업무까지 맡았습니다.
이번 전시는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던 한성부의 모습과 그 기능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이를 통해 오늘날 서울의 모습과 그 의미를 되짚어보고자 합니다. 과거의 기록 속에 담긴 행정의 실제와 그 안에서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과 통찰을 던집니다. 이번 전시에서 펼쳐지는 낯선 듯 익숙한 한성부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 우리가 일하고 살아가는 서울을 새롭게 바라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에 발맞춰 'RE100(Renewable Energy 100%)'을 주제로 한 신규 교육 콘텐츠을 26년8월 출시하였다.
이번 'RE100 교육 기획'은 국가와 기업의 필수 과제로 떠오른 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을 미래 세대인 학생들에게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습자는 헥사월드 에듀의 3D 가상 공간에 접속하여 태양광, 풍력, 친환경 수소 등 재생에너지의 생산부터 저장,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주요 커리큘럼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캠페인의 의미를 게임형 미션으로 학습하도록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가상의 친환경 도시를 탐험하며 에너지 자립 모델을 직접 설계해 보고,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재생에너지 설비의 효율적인 배치와 활용 방안을 주도적으로 탐색하게 된다.
최근 그린 수소 플랜트와 미래형 원자력 발전 등 차세대 에너지 실감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인 헥사월드 에듀는, 이번 RE100 콘텐츠를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확장된 ESG 환경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데이터킹 측은 이번 콘텐츠가 향후 일선 학교의 과학 및 환경 교과와 연계되어, 학생들이 기후 변화 문제에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가치를 배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